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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omgirl! diary
궁평항에서 제부도로 향했다.
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오랜만의 가족여행이 주는 즐거움이 기
분을 좋게 하였다.
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단을 오르니 등대가 보였다.
빨간색의 등대가 눈길을 끌었다.
코끝을 스치는 바다향을 느껴보고
잔잔히 밀려오는 파도에 다리도 적셔보고
바닷물을 튕겨도 보면서
올해들어 처음으로 만나는 바다와의 만남을 즐겼다.
바닷물이 곧 들어와 길이 닫힌다고 하여
제부도를 떠나 오늘 숙박할 관서당으로 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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